깜찍한 파나소식 루믹스 미러리스 gm1 오렌지로 구매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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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깜찍한 파나소식 루믹스 미러리스 gm1 오렌지로 구매했어요~







파나소닉 루믹스 미러리스 GM1 구매했습니다. 이전에 삼성 미러리스가 한대 있었는데 분실해서 다시 구입했어요. T.T 사실 이전 삼성 미러리스 NX300 이 있었을때 단레즈랑 같이 사용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에 ㅁ;러리스 카메라 새로 구매할 때  좀 고민 좀 했더랬습니다. 기존에 만족했고 익숙한 삼성으로 갈것이냐 아니면 좀더 색다른 미러리스를 구입할 것이냐 말이죠.

이리저리 알아보고 파나소닉 루믹스로 결정했습니다. 뭐 국내에선 잘 팔리는 물건은 아니지만 독특한 소소의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. ㅋ 틈틈히 여행 사진을 올려볼께요.

일단 루믹스 GM1 을 보면 작다는 느낌이 드는데요. 색감이나 디자인부터 여성을 주 고객으로 삼은게 아닌가 싶습니다. 실제로 요즘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바로 요 모델입니다. 루믹스 GM 시리즈에서 제가 산 모델의 개량 또는 다음 버전 정도 되는데 색감이나 사이즈가 여성에게 딱 맞는것 같습니다. DSLR 를 쥘려고하니 무겁기도하고 왠지 만지면 고장 날것같은 느낄이 들지도 모르겠네요~

암튼 이제 부터 루믹스 열심히 공부하면서 많이 사진 찍어볼려고 합니다. 사진은 나중에 천천히 올릴께요~ㅎ